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김에 왕까지/31~40회 (문단 편집) == [[https://youtu.be/dOZDTRyz9Fs|31회]] - [[스윙 골프 팡야 2nd Shot!]] ([[2010년]] [[8월 10일]]) == 이번 도전자는 [[성은]]. 지난번에 플레이한 게임인 [[쓰레기통]]에 대한 강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시작할때 '''"쓰레기만 아니면 돼."'''란 말을 했다. 게임 도중에 성은의 남동생이 잠깐 도와주기는 했는데 얼마 안 가 동생은 도망갔다가 17시간 후 또 끌려왔다. 그래도 이때는 상당히 도움이 된 편. 오랜만에 강성민이 얼굴을 보였으며 왕의 남자답게 몇 판만에 감을 잡고 대활약. 켠김에 왕까지 역사상 최초로 '''[[옵저버]]가 도전자보다 먼저 포기한 게임'''으로 이번 화에서 유난히 옵저버가 불쌍해 보인다. 등장인물란에 써있듯 ~~완욱이~~옵저버는 [[롯데 자이언츠]]의 팬인데(시청자 게시판에서 pd는 팬이라기보다 신도라는 명칭을 썼다.) 녹화 당일 경기에 응원하러 갔던 모양이다. 그런데 하필 그날 역전패를 당하는 바람에 기분이 대폭 다운. 강성민과 성은이 한창 게임하고 있을 때 취객마냥 비틀거리고 들어와서는 "뭘 이런걸 해요~" ~~치아뿌라라고 적히는 자막이 압권~~ 하면서 강성민이 들고 있던 위모트를 뺏아 던져버린다거나, 구석에 앉아서 [[부산 갈매기]] 부르며 널부러져 있다거나 하는 ~~[[꼴리건]]~~ 불쌍한 모습을 보인다. (술은 '''한 잔도 안 마신 상태'''였음.) 강성민과 성은이 '''"너 좀 가!"'''라고 구박한다. 게다가 강성민은 "난 LG팬인데..."라면서 깐죽...[* 심지어 그날 경기는 롯데가 LG에게 역전패를 당한 날이었다!] 성은은 지난번 쓰레기통 도전때 끝판 못 깨고 도망간 게 못내 마음에 걸렸던지 스케줄 때문에 가야하자 '''"게임 CD 빌려주세요. 집에서 연습하고 오게."'''라고 말하거나 재녹화 시작할 때 '''"내일 스케줄 비워뒀어요. 꼭 왕 깰거야!"'''라며 굉장히 의욕을 보였다. 그러나 성은의 그런 의욕과는 달리 26시간이 넘어도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했고 지칠대로 지친 '''옵저버'''가(성은이 아니라 스태프들이 한계치에 도달했다.) 게임 잘못 준것 같다며 괴로워하며 돌아가 달라고 애원하기 시작, 이에 성은은 이번에는 반드시 깰 거라고 버티자 옵저버가 강제로 성은을 집에 보내버린다. ~~한마디로 퇴출당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게임 잘 골라아겠다야."'''란 자막이 뜨며 옵저버가 방 구석 쇼파에 누워 뻗어버렸다. 결국 '''"왕 못봐서 죄송합니다."'''라는 내레이션을 남기는 거로 끝. 옵저버가 말렸다지만 실상은 가족들(동생)이 와서 응급실 실려간다고 뜯어말렸고 거의 한계에 다다라서 비실비실해진 제작진도 동의해서 강퇴시켰다.(사실 제작진이 위기상황이었다. 성은에게 말 안해서 그렇지.)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편으로 인정받아 쓰레기통 때와는 달리 호평이 더 많았다. 이 날의 자막 애드립은 ~야. ex))너 가'''야''' 이번 주 자막은 '옵저버의 사전점검 없이 게임하면 나중에 큰일나는 방송입니다.' 참고로 이 방송분이 [[https://youtu.be/iArXv64tCJA|켠왕하면 떠오르는 노래]]를 엔딩 노래로 처음 차용한 방송분이기도 하다.[* 이전 방송분에서 중간중간 나오기는 했지만 엔딩 노래로 차용한 것은 이번 방송분이 처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